웹서버에 접속이 안되는 여러가지 원인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웹서버의 설정, 네트워크 구성, 소프트웨어 설정등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자신의 서버에 접속이 되지 않을 경우에, 그 것이 DNS 문제인지 여부는 DNS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DNS 설정을 확인하고, 자신의 도메인에 대한 DNS설정이 잘되어 있는지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http://www.domain.com 의 IP주소를 1.1.1.1 로 설정하였고 PC 에서 cmd창(command prompt)에서 nslookup 으로 http://www.domain.com 의 IP주소를 확인해보니 IP주소가 1.1.1.1 로 나와서 DNS에서 설정한 값이 제대로 나온다면, 이는 DNS 설정의 문제가 아니라 웹서버 또는 네트워크의 문제입니다.
DNSEver에서 DNS설정을 하였으나, PC에서 cache DNS를 이용하여 DNS 질의를 했을 때 DNS설정 값이 아직 반영이 안되는 경우는 아래의 2가지 경우에 해당합니다.
1. 네임서버를 변경한지 얼마 되지 않은 경우
도메인등록업체에서 도메인에 대한 네임서버를 변경하면, 그 변경내역이 도메인최상위 기관의 DNS에 적용되고 전세계 cache DNS에 전파되는 데에 최대 2~3일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해당 기간 내에 DNS 조회를 할 경우는 구 네임서버에 설정한 정보를 가져오거나, 아니면 네임서버가 설정되지 않은 것으로 인식될 수 있으므로 회원님께서 설정한 DNS 설정값이 반영되지 않아서 서버로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차츰 신규 네임서버(DNSEver 네임서버)로 연결되는 비중이 높아지게 되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될 것이므로,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네임서버 변경은 저희 DNSEver에서는 DNS서비스를 하기 위한 준비가 실시간으로 되나, DNS 체계상 변경된 내역이 전파되는데 기간이 소요되는 것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입니다.
2. 레코드를 추가/수정한 경우
레코드를 새로이 설정한 경우에도 이전에 설정되어 있던 정보에 따라 바뀐 정보가 적용되는 데에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호스트의 IP(A 레코드)를 변경하면, DNSEver의 네임서버에서는 변경 즉시 해당 내역이 적용됩니다. 하지만, 기존에 등록되어 있던 IP가 있었을 경우, 여전히 전세계의 cache DNS에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해당 cache가 남아 있을 수 있는 시간을 TTL(Time To Live) 이라고 하며, TTL이 만료되기 전까지 cache DNS는 새로운 정보를 가져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이전 IP가 가지고 있던 TTL 시간이 경과하여야 전세계의 cache DNS에 변경 내역이 전달됩니다.)
호스트의 IP주소(A레코드)의 TTL은 기본 10분 등으로 설정되어 있으므로, TTL이 10분으로 된 상태에서 "호스트 IP(A) 관리"에서 호스트의 IP 주소를 변경하였다면, 최대 10분이 지나야 전세계 cache DNS에서 IP 주소가 구 IP 주소에서 새 IP주소로 변경됩니다. 이 또한 DNS 체계상 그런것이며, cache DNS의 TTL들이 모두 만료되어 새로운 정보로 갱신되면 문제없이 접속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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