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TTL 값은 어떻게 되나요? 변경할 필요가 있나요?

DNSEver에서는 레코드의 종류에 따라 기본 TTL을 다르게 설정하며, 기본적인 레코드의 경우 10분으로, 그리고 "다이나믹DNS"의 경우 5분(300초)을 기본 TTL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TTL 값이 작을 경우 cache DNS에서 자주 정보를 가져가게 되므로, DNS의 레코드값을 변경했을 때 변경된 내역이 cache DNS에 빠르게 전파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TTL 값이 작으면 cache DNS에서 저장하고 있는 정보가 빨리 사라진다는 뜻이므로,
DNS 서버에 장애가 발생했을 때 해당 도메인에 관한 정보가 cache DNS에서 빨리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로 인한 결과는 결국 서비스 접속 장애로 이어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해당 도메인의 방문자는 DNS 쿼리의 반응속도가 느려지므로, 웹사이트 접속등이 다소 느려질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IP주소나 메일 서버를 자주 변경하지 않을 경우에는 가급적 TTL값을 큰 값으로 설정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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